상세 안내 내용
안녕하세요.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입니다.
어깨나 무릎, 손목, 발목처럼 관절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운동 후 불편감이 반복되면 진료 과정에서 관절·근골격 MRI 검사를 권유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흔히 "X-ray는 정상인데 왜 계속 아플까요?", "인대나 연골 찢어진 것도 보이나요?"라고 많이 질문하십니다. 관절·근골격 MRI는 뼈는 물론 연골, 인대, 힘줄, 근육, 반월상연골판 등 주변 연부조직까지 자세하게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관절·근골격 MRI(MSK MRI)란?
MSK(Musculoskeletal) MRI는 강한 자기장과 고주파를 이용하여 뼈, 관절, 근육, 인대, 힘줄 등을 정밀하게 영상화합니다. 뼈의 형태와 정렬을 주로 확인하는 단순 X-ray와 달리, MRI는 X-ray로 보기 어려운 연부조직과 관절 내 구조물(관절연골, 점액낭 등)을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부위별 관절 MRI 주요 검사 내용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세밀한 평가가 진행됩니다.
- 어깨 MRI: 팔을 들어 올릴 때 아프거나 밤에 통증이 심한 경우 시행합니다. 회전근개 힘줄 파열, 관절순 손상, 충돌증후군 등을 확인합니다.
- 무릎 MRI: 무릎이 붓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들 때 주로 시행하며, 전/후방 십자인대, 반월상연골판, 관절연골 손상 여부를 평가합니다.
- 손목·손 MRI: 넘어지면서 손을 짚은 후 통증이 지속될 때, TFCC(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 및 손목 인대·힘줄염 등을 자세히 살핍니다.
- 발목·발 MRI: 발목을 심하게 접질린 후 붓기와 통증이 안 가라앉을 때, 아킬레스건 및 내/외측 발목 인대 손상을 평가합니다.
- 고관절 MRI: 사타구니나 엉덩이 깊은 곳의 통증 시, 관절연골 손상 및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등을 확인합니다.
X-ray와 MRI의 차이점 및 조영제 사용 여부
두 검사는 서로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X-ray로 뼈의 골절이나 전반적인 정렬을 빠르게 확인한 뒤, 인대나 연골 손상이 의심될 때 MRI를 통해 내부 연부조직을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일반적인 인대, 연골, 힘줄 손상을 확인하는 관절 MRI에서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종양, 감염, 심한 염증, 수술 후 상태 평가 시에는 필요에 따라 조영제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MRI 검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강한 자기장을 사용하므로 심박동기, 체내 금속성 임플란트 및 수술용 클립, 임신 가능성, 폐쇄공포증 여부 등을 검사 전에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인공관절 등 삽입물이 있어도 종류에 따라 검사가 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 관절·근골격 MRI
저희 의원에서는 어깨, 무릎, 손목, 발목, 고관절 등 다양한 부위의 근골격계 정밀 MRI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휴일이나 새벽 시간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유연한 진료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니, 관절 통증으로 정밀 검사가 필요하시다면 방문 전 전화(031-559-4302)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