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안내 내용
안녕하세요.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입니다.
유도처럼 상대를 강하게 잡고, 메치고, 버티는 동작이 반복되는 운동은 어깨, 무릎, 손목, 발목 관절에 엄청난 하중과 충격을 줍니다. 훈련이나 경기 중 다친 후 병원을 찾아 "X-ray상으로는 뼈에 이상이 없습니다"라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통증이나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로 여기고 방치하기보다는, 관절 내부 연부조직에 숨겨진 손상이 없는지 정밀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X-ray는 정상인데 왜 계속 아플까요?
단순 방사선 검사인 X-ray는 골절이나 뼈의 전반적인 정렬 상태를 파악하는 데는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관절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인대, 힘줄, 연골, 반월상연골판, 근육, 골수부종 등은 X-ray만으로는 뚜렷하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뼈에 금이 가지 않았더라도 이러한 연부조직이 찢어지거나 파열되었다면 심각한 통증과 불안정성을 유발합니다.
스포츠 부상 시 주요 확인 부위
유도 등 격렬한 운동 시 주로 손상되는 관절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깨: 메치기나 낙법 과정에서 어깨 관절에 강한 힘이 실리며 회전근개 파열, 관절순 및 인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릎: 상대의 공격을 버티거나 방향을 급전환할 때 무릎이 뒤틀리면서 십자인대, 측부인대, 반월상연골판 등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 손목·손: 단단한 도복을 거세게 틀어쥐거나 바닥을 잘못 짚으면서 손목 인대, TFCC(삼각섬유연골복합체), 힘줄 및 미세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목: 강하게 접질린 후 붓기와 통증이 몇 주간 계속된다면 발목 인대와 연골 손상을 감별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정밀 MRI 검사를 고려해 보세요
- 부상 부위의 통증과 붓기가 몇 주째 호전되지 않을 때
- 관절이 헐겁거나 빠질 것 같은 불안정한 느낌이 들 때
- 특정 동작을 취할 때마다 반복적인 통증이 발생할 때
-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될 때
운동하다 다쳤으니 며칠 쉬면 나을 것이라 속단하지 마시고, 다시 운동을 시작할 때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다친다면 정확한 상태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저희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은 주말, 공휴일 및 야간·새벽 시간대에도 스포츠 손상 MRI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지속되는 통증이 있다면 언제든 전화(031-559-4300)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