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안내 내용
안녕하세요.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입니다.
공사 현장, 물류센터, 상하차, 택배 업무처럼 무거운 짐을 반복적으로 들고 허리를 굽히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허리, 무릎, 어깨, 손목에 만성적인 통증을 달고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몸 쓰는 일이니까 당연히 아프겠지', '며칠 쉬면 낫겠지'라며 방치하거나, 병원에서 단순 X-ray를 찍은 후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 통증을 참고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통증과 저림이 반복된다면 이는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연부조직의 심각한 손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근로자에게 취약한 주요 관절 및 척추 부위
- 허리: 무거운 물건을 들고 허리를 쓰는 작업은 척추와 디스크에 강한 압박을 줍니다. 허리 통증이 낫지 않거나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리고 힘이 빠진다면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 무릎: 계단을 오르내리고 쪼그려 앉는 동작은 무릎 연골과 반월상연골판, 인대에 큰 부담을 줍니다. 붓기가 생기거나 걸을 때 무릎이 빠질 것 같이 불안정하다면 정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어깨: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거나 무거운 짐을 버티는 동작은 회전근개와 힘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팔을 올릴 때 아프거나 야간통이 있다면 단순 결림으로 넘겨선 안 됩니다.
- 손목·팔꿈치: 박스를 나르고 공구를 쥐는 반복 작업은 손목 힘줄과 인대에 무리를 주어 손 저림과 악력 저하를 유발합니다.
X-ray는 정상인데 왜 계속 아플까요?
X-ray는 골절 여부나 뼈의 형태를 보는 데는 뛰어나지만, 디스크, 신경, 인대, 힘줄, 연골, 근육 등 관절을 움직이고 지탱하는 핵심 연부조직은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X-ray상 정상이라도 통증, 저림, 힘 빠짐, 붓기가 몇 주째 계속되거나 작업 복귀 시 다시 아프다면, MRI를 통해 관절 내부의 미세 손상을 입체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저희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에서는 교대 근무나 고된 일정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분들을 위해 주말, 공휴일은 물론 야간과 새벽에도 정밀 MRI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낫지 않는 통증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전화(031-559-4300)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